클로드 아티팩트 사용법 - 뜻부터 저장·공유까지 처음부터 정리

클로드에게 뭘 만들어달라고 하면 오른쪽에 창이 하나 뜹니다. 그게 아티팩트입니다. 아티팩트가 정확히 뭔지, 어떻게 만들고 고치고 저장하는지, 그리고 왜 마지막에 꼭 한 번 막히는지 정리했습니다.

Brandon · 1page.run 만드는 사람

· 4분 읽기

클로드 아티팩트 사용법 - 뜻부터 저장·공유까지 처음부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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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한테 "간단한 계산기 하나 만들어줘"라고 했더니 답변 대신 화면 오른쪽이 갈라지면서 창이 하나 열린 적 있으신가요. 그 안에서 계산기가 실제로 눌리고요. 그게 아티팩트(Artifact) 예요.

저는 이걸 처음 봤을 때 좀 얼떨떨했어요. 코드를 받을 줄 알았는데 작동하는 물건이 나왔으니까요. 그런데 며칠 써보니 진짜 질문은 따로 있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가 아니라 "만든 다음에 이걸 어떻게 하느냐"였어요.

아티팩트가 뭐냐면

클로드가 답변 중에 분량이 있고 그 자체로 완결된 결과물을 만들면, 그걸 대화 흐름에 섞지 않고 옆 창으로 빼줘요. 대화는 대화대로 읽고 결과물은 결과물대로 보라는 거죠.

주로 이런 것들이 아티팩트로 나와요.

  • 웹페이지, 랜딩페이지, 계산기 같은 HTML 문서
  • 버튼을 누르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도구
  • 보고서, 기획서 같은 긴 문서
  • 차트, 다이어그램, 게임

핵심은 미리보기가 된다는 점이에요. 코드 블록으로 받으면 머릿속으로 상상해야 하는데, 아티팩트는 만들어진 물건이 바로 눈앞에서 돌아가요. "이거 버튼 색이 좀 촌스러운데"를 보고 나서 말할 수 있어요.

만드는 법은 따로 없어요

아티팩트를 켜는 버튼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그냥 만들어달라고 하면 알아서 열려요. 클로드가 "이건 옆 창에 띄우는 게 낫겠다"를 스스로 판단해요.

안 열릴 때만 한 줄 붙이면 돼요.

이거 아티팩트로 만들어줘.

수정도 대화로 해요. "글씨 더 크게", "어두운 배경으로", "표를 위로 올려줘" 같은 말을 그냥 하면 옆 창이 바뀌어요.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게 하나 있어요. 고칠 때마다 버전이 쌓여요. 창 아래쪽에서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세 번쯤 고치다가 처음 게 제일 나았다는 걸 깨달아도 괜찮아요. 저는 이걸 모르고 처음 결과물을 통째로 날린 적이 있어요.

프로젝트와는 다른 거예요

이 둘을 헷갈리는 분이 꽤 있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아티팩트 프로젝트
정체 대화에서 나온 결과물 한 장 대화들을 묶는 작업 공간
범위 대화 하나 안 여러 대화에 걸쳐 유지
쓰는 때 뭔가를 만들어낼 때 같은 맥락으로 계속 일할 때

프로젝트 안에서 대화를 하면 그 안에서도 아티팩트가 나와요. 서로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라 층이 다른 개념이에요.

저장은 되는데, 어디에 되는 걸까

여기서부터가 실제로 사람들이 막히는 지점이에요.

아티팩트는 그 대화에 붙어 있어요. 따로 저장 버튼을 눌러 내 보관함에 넣는 구조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일이 생겨요.

  • 대화 목록에서 그 대화를 지우면 아티팩트도 같이 사라져요
  • 몇 주 지나서 다시 찾으려면 대화 제목을 기억해내야 해요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면 결국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해요

만든 게 하나뿐일 때는 별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열 개쯤 쌓이면 "그거 어느 대화에서 만들었더라"가 시작돼요. 아티팩트를 계속 쓸 생각이라면 중요한 건 대화 밖으로 옮겨두는 습관이 필요해요.

밖으로 꺼내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첫째는 파일로 받는 거예요. 아티팩트 창에서 다운로드하면 HTML 파일 하나가 손에 남아요. 내 컴퓨터에 확실히 남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그 파일을 남에게 보내면 상대가 못 여는 경우가 많아요. 이 이야기는 아티팩트 다운로드 글에 따로 정리했어요.

둘째는 링크로 만드는 거예요. 아티팩트의 실체는 대부분 HTML 문서 한 장이라서, 코드만 복사하면 어디든 올릴 수 있어요.

  1. 아티팩트 오른쪽 위에서 코드 보기 → 복사
  2. 1page.run 에디터에 붙여넣기 (로그인 없이 돼요)
  3. 발행을 누르면 링크가 나와요

받은 사람은 브라우저에서 그냥 열어요. 계정도 앱도 필요 없고요. 대화를 지워도 링크는 살아 있어요.

1page.run 활용 예시 화면. 붙여넣기 한 번으로 발행된 실제 페이지들이 카드로 나열돼 있고, 주간 마케팅 리포트와 회의록 정리 문서가 보인다

이렇게 발행된 페이지들이 어떤 모습인지는 활용 예시에서 직접 눌러볼 수 있어요.

마지막 한 걸음이 제일 길어요

아티팩트는 만드는 경험이 정말 좋아요. 5분이면 쓸 만한 게 나오니까요. 그런데 그 5분 뒤에 "이걸 팀에 어떻게 보여주지"에서 반나절이 가는 걸 여러 번 봤어요. 만드는 도구는 빨라졌는데 보여주는 길은 그대로라서 생기는 일이에요.

이 마지막 구간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들은 따로 정리해뒀어요.

자주 묻는 질문

클로드 아티팩트가 무슨 뜻인가요?

클로드가 만든 결과물을 대화창에 섞지 않고 오른쪽 별도 창에 띄워주는 기능이에요. 웹페이지나 계산기처럼 작동하는 것도 미리보기로 바로 확인하고 대화로 고칠 수 있어요.

아티팩트는 무료 플랜에서도 되나요?

돼요. 다만 무료 플랜은 하루 대화량 제한이 있어서 여러 번 고치다 보면 한도에 먼저 닿을 수 있어요.

아티팩트를 지우면 어떻게 되나요?

아티팩트는 대화에 붙어 있어서 대화를 지우면 함께 사라져요. 남겨야 할 결과물이라면 파일로 받아두거나 링크로 발행해서 대화 밖에 두는 게 안전해요.

아티팩트와 프로젝트는 뭐가 다른가요?

프로젝트는 관련된 대화들을 묶어두는 작업 공간이고, 아티팩트는 그 안의 대화 하나에서 나온 결과물이에요. 프로젝트 안에서 대화해도 아티팩트는 똑같이 만들어져요.

글쓴이

Brandon

1page.run 만드는 사람

AI로 만든 결과물을 로그인·세팅 없이 링크로 공유하는 가장 빠른 방법을 만들고 있어요. 직접 쓰다 겪은 문제를 그대로 글로 옮겨요.

직접 해보면 30초예요

HTML·마크다운을 붙여넣으면 누구나 열 수 있는 링크가 됩니다. 로그인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