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들어준 페이지, 그다음에 할 수 있는 것들
챗지피티나 클로드에게 "페이지 만들어줘"라고 해본 적 있다면, 그 결과물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링크로 공유하고, 같은 주소로 고치고, 시리즈로 쌓는 것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5분이면 다 읽어요.
Brandon · 1page.run 만드는 사람
· 2분 읽기
주변에 이런 분이 꼭 있어요. 챗지피티로 모임 안내문을 만들고 클로드로 그럴듯한 HTML 페이지까지 뽑는데, 정작 남에게 보여줄 때는 화면을 캡처해서 보내요. 잘 만든 결과물이 대화창 안에 잠들어 있는 거죠. 이 글은 그런 분께 건네는 안내예요. 만든 걸 링크로 바꾸는 순간 무엇이 열리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만든 걸 대화 밖으로 꺼내기
AI 대화창 안의 결과물은 나만 볼 수 있어요. 꺼내는 방법은 간단해요. 1page.run을 열고 AI가 준 HTML이나 마크다운을 붙여넣은 다음 발행을 누르면 끝이에요.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30초 뒤에 누구나 열 수 있는 링크가 생겨요.
마크다운도 그대로 된다는 게 포인트예요. 챗지피티가 정리해준 글을 카톡에 붙이면 별표(**)와 샵(#)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그 글을 통째로 붙여넣으면 깔끔한 문서 링크로 바뀌어요.
링크가 되면 달라지는 것들
- 카톡이나 슬랙에 보내면 제목이 담긴 미리보기 카드가 붙어요. 받는 사람은 그냥 누르면 되고요.
- 내용을 고쳐도 주소가 그대로예요. 발행하고 나서 오타를 발견해도 링크를 다시 뿌릴 일이 없어요.
- 캡처와 달리 받는 사람의 화면 크기에 맞게 열려요. 휴대폰에서도 데스크톱에서도요.
캡처는 "봤다"로 끝나지만 링크는 눌러보고, 스크롤하고, 다시 열어봐요. 반응의 질이 달라져요.
조금 익숙해지면 생기는 습관
계정 없이 발행한 페이지는 7일 동안 유지돼요. 짧게 보여주고 끝날 일이라면 그걸로 충분해요. 계속 쓰게 되면 계정을 만들어 보관하는 쪽이 편한데, 기간 제한이 없어지는 것 말고도 세 가지가 더 생겨요.
- 조회수: 누가 열어봤는지 숫자로 보여요. 뿌려놓고 반응을 확인하는 재미가 은근히 커요.
- 컬렉션: 페이지 여러 장을 주소 하나로 묶어요. 주간 정리, 스터디 기록, 포트폴리오 같은 것들이요. 새 글을 얹어도 공유해둔 주소는 그대로라 연재가 돼요.
- 대시보드: 여기저기서 만든 페이지를 한곳에서 고치고 지울 수 있어요.
더 게을러지는 법
클로드를 쓴다면 설정의 커넥터에 주소 한 줄(https://1page.run/api/mcp)을 넣어보세요. 그다음부터는 붙여넣기조차 필요 없어요. 대화에서 "방금 만든 거 발행해줘"라고 말하면 링크가 돌아와요. MCP라는 기술 이름은 몰라도 돼요. 연결하는 화면과 순서는 이 글에 정리돼 있어요.
정리
AI에게 "페이지 만들어줘"라고 하는 데까지는 다들 와요. 그다음이 있다는 걸 몰라서 결과물이 대화창에 잠들어 있을 뿐이에요. 오늘 만든 것 하나를 붙여넣어 보세요. 링크가 생기는 순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떠오를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아직 캡처로 보내는 분이 있다면 이 글 주소를 건네주세요. 그러라고 쓴 글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정말 무료인가요?
네, 발행과 공유는 무료예요. 로그인 없이도 되고, 계정을 만들어도 무료로 시작해요.
코딩을 몰라도 되나요?
돼요. AI에게 받은 결과물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끝이라 코드를 읽거나 고칠 일이 없어요.
로그인 없이 만든 페이지는 언제까지 유지되나요?
7일이에요. 발행할 때 받은 관리 링크에서 계정에 저장하면 기간 제한 없이 유지돼요.
어떤 걸 올릴 수 있나요?
HTML 한 장짜리 페이지와 마크다운 문서요. 모임 안내, 정리글, 초대장, 포트폴리오처럼 한 장으로 끝나는 것들이 잘 맞아요.
글쓴이
Brandon
1page.run 만드는 사람
AI로 만든 결과물을 로그인·세팅 없이 링크로 공유하는 가장 빠른 방법을 만들고 있어요. 직접 쓰다 겪은 문제를 그대로 글로 옮겨요.